뱃속에 공주를 하나더 품고있어서 고래와 토끼를 샀어요...
작은아이는 고래주고 큰아이는 잠깐이라도 토끼에 눕혔다가 한달뒤에 **느낌에서 나오는 매트를
사줄 생각이었죠..
토끼는 한달뒤태어날 아기가 있어서 부담없이 주문했는데....
아토피와 아토피성 비염이 심한관계로 항상 숨쉬기를 힘들어하는 큰아이의 잠버릇이 고약하답니다.
코가 불편하다보니 항상 뒤척임이 심하구 엎드려자서 코부분이 항상 이불에묻혀
더욱 심해지곤했죠...
지금 매트가 온지 3일쯤됐나???첫날부터 오늘아침까지 엎드려자는모습을 볼수가 없어요....
작긴하지만 엎드려자지않아서 좋다구 출근하면서 매일 한소리하며 집을나서는 신랑도 대 만족입니다.
저는 7세9세로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매트가 그닥 두껍게 느껴지진않네요...
아기들이 누워야 포근하고 두꺼운 느낌이 들껀데...
큰아이가 누우면 푹 꺼지는느낌이 가운데부분이 배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오늘은 홈스쿨이있어 책장옆으로 나란히 세워놨는데 사진이 올라가질않네요...여러장의 사진을올려
싸이즈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넘 아쉬워요...담에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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