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6개월에 몸무게 10kg 우량아 입니다~  꽉차보이죠~~ㅋㅋ

구매하기 전에 그냥 이미지만 보았을때는 쿠션감이 약할줄 알았는데,  완전 짱짱하니 솜이 터질듯이 꽉찬

느낌이 좋네요~~  울 아들이 요즘 뒤집기를 시작했는데, 자면서도 막뒤집고 그래서 자다가도 쉽게 깨고

그래서 울고 그랬는데,  요 보트침대는 누우면 뒤집지를 못해요~~~ ㅎㅎ

그래서 안깨고 잘잡니다~~  감사합니다 ^^

울아들은 또 꼭 졸리면 업거나 띠를 해야 자는 습관이 들었는데,  이제는 요 침대에서  스스로 자는 연습을

해보려고 오늘아침 시도를 해보았지요~~   아주 졸려서 눈비빌때 딱 눕혔더니 눈을감고 막 칭얼대서

안되겠다 싶어 망설이는데 칭얼댐이 살짝 소리가 작고 웅얼대더니 잠들었습니다~~  만쉐!!!

아기의 움직임을 잡아줘서인지  잘 안깨고 깊은잠을 자네요~~~ ^^

그사이 저는 이렇게  커피한잔 마셔가며 후기도 남기고 있고~~

아이키우면서 가끔씩 요런맛에 삽니다~~ ㅋㅋㅋㅋ   

참 접히니까  이제 들고다니면서 식당같은데서  쾌쾌한 방석에 깔고 눕히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큰사이즈 어른거 있음 울신랑도 눕히고 싶네요~  잠버릇이 심해 맨날 곡예를 하며 자는통에 아침이면 여기저기

쑤신다고 난리~~   요기다 눕히면 울신랑도 얌전히 잘 듯 한데~~~ ㅎㅎㅎ

나중에 아이가 좀더 크면  해를품은용? ㅋ매트를 사줘야겠어요~~  해를품은달 은 없나요?  ㅎㅎ

동생이 하도 탐내길래 돌잡이조카  공룡 사줬네요...  헐 ^^;;   이모 덤탱이 썼다...ㅜㅜ   

ps:  아... 근데 못생긴  내발이 사진에 나왔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