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우리 아가를 위해 준비했는데 막상 물건을 받으니
지금 5개월된 우리 조카를 위해 만들어 주는게 좋을듯해서 조카를 위해 먼저 만들어봤어요
저는 미싱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본도 다 되어있고 그냥 박기만 하면 되서 넘 편했어요
단추나 솜을 넣고나서는 손바늘질이 좀 필요하긴하지만 그래도 뭐^^
저는 저녁때 퇴근해서 두시간정도씩 이틀걸려 그리고 나머지 하루더 악세사리 별 하트 만들고 단추달고
솜넣고 끝났어요
우리 조카 지금 5개월 넘었는데 사이즈 딱맞아요
바램이 있다면 좀만 더 길이가 길었으면 했어요
전 혹시 솜이 좀 나중에 가라앉을까봐 좀 넉넉히 넣었는데 솜이 2봉투 왔는데
그중 한봉투가 1/3정도가 남았어요
이젠 우리 뱃속의 아가를 위해 하나더 주문해서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더 이쁘게 만들겠죠^^
정말 이쁘게 잘~만드셧어요^^
보트침대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한땀한땀 정성이 깃든 한애경님의 이쁜마음이 묻어있어서 더 이쁩니다^^
솜작업 힘드셨을텐데... 완성하신후의 기분은 누구도 알지 못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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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나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