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문한 베비 New-보트 예요.
처음에 주문한 뉴보트침대는 거실쇼파 카우치에 놓고 쓰고 있고요.
베비는 더 작고, 휴대용 가방도 있어서 또 주문했거든요.
베비를 받고 기대한것보다 훨씬 맘에 들었답니다.
첫째, 휴대하기 참 가볍고 남편한테 들어달라고 안해도 되요.
둘째, 휴대용 가방에 넣으니 베비가 더 깔끔하게 보관도 되고 소중해졌어요.
셋째, 식당같은곳에 아가 데리고 맘놓고 다녀도 되요.(결벽증엄마^^)
사진은 50일경, 외식하러 고깃집에 갔을땐데..
이 사람 저 사람이 앉은 식당 방석에 우리 아기를 눕히지 않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우리 아가도 보채지 않고 잘 놀죠?
시댁에 어머님 생신이라 갔었는데, 한번 모이면 가족이 14명이나 되요.
이사람 안고, 저사람 안고 엄마심정으로 불안불안 했는데,
베비에 누여 놓으니 더 조심 하더라구요.
뭔가 울아가 공간이 느껴졌나봐요.^^
바늘나무 두그루 홍보도 되었답니다.ㅋㅋ
울아가 편하게 자고, 울아가 쉬는 공간이고,
엄마한텐 휴대하기 간편하고, 더더구나 좋은 재질의 원단으로 아가의 피부건강까지 생각한 뉴보트베비!!
까탈스런 저같은 엄마도 완전 만족한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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