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지 쪼끔 됐는데 이제 후기 올리네여^^
크기가커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더라구여.
재단도 다 되어있어서 인내심 가지고 쭈~~~욱 박음질하고 솜넣기.ㅎ
그동안 아가 배넷저고리랑 턱받이랑 속싸개 이것저것 만드느라 바느질이 늘었는지ㅋ
만들고 나니 엄청 뿌듯하더라구여.
이제 아가 태어날려면 열흘정도 남았는데 얼른 나와서 쌔근쌔근 잠드는 모습 보고싶어여^^
얼마전에 친구가 돌지난 아들 데리고 와서 매트 구경 시켜줬는데
친구아들녀석이 보자마자 어찌나 좋아하던지 우리아가 개시도 하기전에 올라가서 뛰고
구르고ㅎㅎㅎ난리도 아니었어여.
친구도 당장 만들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여^^
주문한대로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여 실제로 보는게 색상이 더 이쁘네여.
첨엔 블루 핑크 고민 무지무지 했었는데...^^
잘 쓸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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