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
저 첨엔 이거 샀을때 아기가 8개월쯤 샀엇거든요 지금은 돌이 랍니다.
첨엔 여기에 누우라고 해도 안가고 잠좀 재워놓으면 내려오고 그랬었어요..그래서 신랑이 이쁘긴 하는데 실용성이 없다며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그런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여기서 맘마도 먹고..잠도 여기 아님 안잘려고 해요..
코자야지 하면~~~쪼로록 달려가선 여기에 딱 눞습니다..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ㅎ 그리고!! 잠잘때 어찌나 굴러다니시는지..여기쾅!! 저기 쾅~~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여기에서 자다 보니깐 굴러 다니지도 않아요~~
어찌나 신통방통한지..첨엔 익숙치 않아서 뒹굴다가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곤 하드라구용...^^;;
지금은 여기서도 잘 잡니다...^0^
너무너무 맘에 들고 세탁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자주자주 페브리즈를 뿌려주곤 해요..^^
이제 따땃한 햇살이 있으니 한개더 구매해서....세탁함 해줄려구요~~~^^
이번엔 DIY로 도전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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