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배시현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잠자리용 패드는 가볍고 얇다고 다 좋은건 아니랍니다.

얇은만큼 사용하는 아이는 그만큼 불편하지요~

그런데다 반대쪽 바닥면에 휴대할때 편하라고 달아둔 손잡이가 말썽입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에서 많이 불편해 한답니다.

제가 이번에 낮잠이불 준비하면서 많은분들의 일반제품 경험담과 바늘나무샘플 체험경험담을 많이 반영했는데

기존 제품들의 가장 불편한점이 저렴하게 만들려고 얇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포근한 잠자리를 보장받지 못한다는게 일순위였어요~

목화솜통을 넣어도 어린이집으로 들려 보내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세번 접으시면 함께 드리는 에코백에 딱맞게 들어 간답니다.

물론 얇은 누빔패드한장으로 마감된 제품들보다는 두껍겠지만

제품의 두께보다 우리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가 우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예요^^

저희제품은 목화솜통을 넣지 않아도 기본 두께감이 좋아서 일반 누빔패드제품들보다 도톰하고 편안하답니다^^

참조하시구요~~~

제품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지금쓰고있는 낮잠이불 바닥면이 얇아서 그런지 아이가 푹 자지를 못하고 짜증만 낸데요...;;;;ㅠㅠ;;;;

저희집 아이는 푹신한걸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많이 불편한지 잠을 푹 자지를 못한다는데 엄마로써 맘이 안좋아요

아이가 표현력이 서툴지만 등이 아프고 어깨를 만지며 아야 하는걸로봐서 제생각엔 패드가 얇아  어린이집 수면방 바닥에 등이 불편한것 같아요 

다른걸로 바꿔주려고 알아보던중에 오픈몰 싼제품들은 눈에 차지도 않고;;;;;;  사실 지금 쓰는 낮잠이불을 싼맛에 사서 4개월 정도 사용중이거든요 ;;;;;ㅠㅠ

그러다 발견한 바늘나무님 낮잠이불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목화솜 속통을 넣으면 부피가 커서 얼집 들려보낼때 불편하지는 않을까요 ?  망설이다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