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김영선님^^
안녕하세요~~
질문을 다섯가지나^^ 주셨네요~~~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도 주셨어요^^
1, 박음선은 제가 그려드립니다.
원단도 순서대로 겹쳐서 시침핀으로 고정해서 제가 이쁘게 오려서 보내드려요~~~
그냥 펼쳐서 제가 그려드린 선따라 바느질하시면되세요^^
2. 그려드리기 때문에 원단용펜은 필요없으신데... 하나쯤 있으시면 나중에라도 유용하겠죠~~^^
3. 가운데 타원도 제가 그려서 보내드립니다.
1번 과정에서 박음질 하신후 창구멍을 통해서 원단을 뒤집으면 제가 그려드리는 원이 보이세요^^
그냥 고르게 잘~ 펼쳐서 선따라 바느질하시면되세요^^
4. 예 가지고계신 바늘이면 되세요~~ 혹시 나중에라도 여분의 바늘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 참고하시구요~
5. 예 가지고계신 흰색실이면 상관없으세요~
---- 엄마표사랑과 약간의 끈기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초급과정의 diy제품이예요~~~^^
5kg의 솜을 한주먹, 한주먹 탄탄하게 채워넣는 솜작업이 죄끔 힘드실 수 있으세요~~
사실 저도 솜작업이 가장 힘들어요~~ㅠㅠ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주문전에 질문요...
제가 직접 박음선을 그려서 오려야하나요 ?
그려야한다면 원단용 펜을 함께 구입해야하는건지요 ?
그리고 가운데 뽄을 보내주신다면 중앙에 맞추고 그리면 되는지요 ?
집에 4cm정도되는 바늘이 한개 있는데 이걸로 가능할까요 ?
실도 흰색실이 있긴한데 좀 오래된거 같아서요 아무실이나 사용해도 될까요 ?